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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휴렛팩커드엔터프라이즈(HPE)가 AI 서버 부문 매출이 부진해 지난 분기 매출이 월가 예상치를 맞추지 못했다.
지난 분기 HPE는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96억8000만달러 매출을 기록했지만, 월가 예상치인 99억3000만달러에는 못미쳤다.
특히 AI 서버 매출이 5% 감소했다. 영업이익률도 9.8%로 전년 대비 하락했다. HPE는 고객 주문 지연이 원인이라며, 향후에도 정부 및 대기업 고객 증가로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밝혔다.
마리 마이어스 HPE CFO는 "AI 프로젝트 특성상 일정이 자주 변경되며, 정부 고객은 추가적인 절차와 공급망 문제로 지연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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