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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최저가 도매 공급 원칙” 다쓰테크이엔씨, 태양광 모듈·인버터 ‘1장·1대’ 단위 도매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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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2,000여 거래처 확보·NICE A- 등급 유지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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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광 유통 및 시공 전문기업 다쓰테크이엔씨가 국내외 20여 개 브랜드의 태양광 모듈과 인버터를 ‘1장·1대 단위까지 도매가로 공급하는 원칙’을 유지하며 시장 내 가격·조달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탄탄한 유통망과 시공 경험을 기반으로 전국 2,000여 개 거래처를 확보했으며, 최저가 도매 공급과 안정적인 조달 체계를 갖춘 기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경남 창원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국 단위 물류 공급 및 기술 지원 체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기업 신용등급은 NICE 평가 기준 A- 등급으로, 공공기관 및 대형 시공사와의 거래 신뢰도 역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다쓰테크이엔씨는 설용훈 대표이사가 1997년 개인사업으로 시작하여 2006년부터 태양광 정부사업을 시작했으며 2015년 법인으로 설립됐다. 2016년 전기공사면허를 취득함으로써 본격적인 태양광 모듈, 인버터 유통 사업을 전개했으며, 2022년부터는 한국에너지공단 주택/건물지원사업 참여기업 및 A/S 전담업체로도 선정되어 현재까지 활발히 정부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다.

    정부사업 이외에도 일반주택 태양광시공, 발전소 시공 및 노후된 인버터교체, 리빌딩사업도 활발히 진행중이다. 이렇듯, 20여 년간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집중해 온 기업으로, 태양광 주택지원사업을 비롯한 정부 정책사업 참여 이력, 일반태양광시공과 전국 2,000여 거래처 확보 등을 통해 탄탄한 시공 및 유통 역량을 쌓아왔다.

    특히 태양광 설계 단계에서 모듈·인버터의 최적 조합을 제시함으로써, 설치비용 대비 발전 효율을 극대화하는 전략이 강점으로 꼽힌다. 국내 대표 브랜드인 한화, 현대에너지솔루션, 신성이엔지, 한솔테크닉스, 에스에너지 등 국내 브랜드는 물론, 진코, 트리나, 론지, JA솔라, 캐나디안솔라 등 글로벌 브랜드의 다양한 최신 태양광 모듈 제품을 대량으로 취급하고 있다.

    인버터 역시 이노일렉트릭, 금비전자, 디아이케이, 에코스, 동양E&P 등 국내 브랜드를 포함해, 화웨이, 현대, 선그로우, 솔리스, 한화큐볼트, 효성, 소파 등 해외 주요 브랜드를 아우르는 폭넓은 판매점을 구축했다. 특히 디아이케이 인버터 총판 등록, GS글로벌 판매점으로 등록되며 신뢰도를 확보했다.

    다쓰테크이엔씨는 단순 기자재 유통에 그치지 않고, 설계 컨설팅, 사용 전 검사 입회, 모니터링 설치, A/S 인력을 별도로 확보해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서비스 운영은 태양광 발전 사업자들의 비용 절감과 만족도 제고에 이바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모듈과 인버터는 태양광 시스템 설계의 핵심 요소로 각각의 조건에 따라 발전 효율이 달라진다”라며 “다변화된 모듈 사양과 양면모듈 등 최신 트렌드에 맞춰 최적의 인버터를 매칭해 최소 비용으로 최대 발전량을 유도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누구나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단 1대, 1장도 최저가 공급’ 원칙과 ‘고객과의 무한한 신뢰를 바탕으로 주인의식을 가지고 태양광 상담과 시공’을 고수해 태양광 시장 대중화에 앞장서겠다”라며 “2026년에도 전국 1등 태양광 기자재 판매점과 탄탄한 태양광시공업체로 성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투데이/박한서 기자 (hspark@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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