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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5 (금)

    차상훈 펜타클 사업총괄, 2025 광고산업 발전 유공 문체부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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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처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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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상훈 펜타클 사업총괄 겸 핀플로우 대표이사는 지난 2일 더플라자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39회 한국광고대회 유공광고인 정부포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992년부터 매년 ‘광고의 날’을 전후해 광고산업 발전에 기여한 광고인을 대상으로 정부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신규 광고 영역 개척 및 인력 양성, 광고 문화 기반 조성 등에서 공적을 인정받은 유공자가 선정됐다. 선정 과정은 광고 분야 전문가 심사위원회, 문체부 공적 심사위원회, 행정안전부 자격 검증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

    차 사업총괄은 20년 이상 광고 업계에 종사하며 디지털 중심 광고 생태계 전환과 기술 기반 크리에이티브 산업 발전을 선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표창을 받았다.

    한국광고총연합회 ‘2024 광고회사 현황조사’에 따르면 펜타클은 2024년 광고 취급액 1,900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26% 증가했으며, 국내 광고대행사 취급액 기준 11위에 올랐다.

    또한 펜타클은 지난 8월 ‘AI + Creative + Data’라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발표하며 AI 크리에이티브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이를 통해 AI 기반 마케팅 전략 컨설팅, 광고 퍼포먼스 최적화, 고객 세그먼트 분석 등 다양한 AI 서비스를 확대 제공하고 있다.

    차상훈 대표이사는 “광고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발전시키는 일 자체가 업계에 기여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AI 중심의 기술 혁신을 통해 광고 산업의 미래를 확장하고 고객 성공을 지원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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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희 kti@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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