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구공업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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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이별나 대구공업대학교 총장은 3일 " 최근 골프 산업은 단순한 레저를 넘어 첨단 기술과 융합한 전문 영역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며, "학생들이 실제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능력을 체득하고, 산업 전반에 걸친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골프레저과와 피터스클럽 신월성점(대표 박정태)간 학과 맞춤형 활동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업무 협약을 본 대학에서 체결하였다."고 말했다.
대구공업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급격히 성장하는 골프 시장의 수요에 대응해 학생들에게 실무 중심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골프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전문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공업대학교는 " 앞으로 골프레저과와 피터스클럽 신월성점은 상생발전을 위한 좋은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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