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부산항만공사 전경 [사진=뉴스핌DB] 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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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공공기관 최초로 해당 인증을 받은 이후 매년 갱신해오며 인권경영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해당 인증은 기업의 인권경영 체계와 실행 요건을 외부 전문기관이 심사해 부여하는 제도로, 인권존중 활동 전반에 대한 종합 평가를 거쳐 인증된다.
부산항만공사는 2018년 공공기관 인권경영 도입 시범기관에 선정된 이후 ▲인권경영헌장 선포 ▲정기 인권영향평가 시행 ▲인권경영 매뉴얼 제정 ▲찾아가는 인권상담센터 운영 ▲인권경영보고서 발간 등을 통해 제도적 기반을 강화해 왔다.
올해는 사내 인권 존중의 날을 신설하고, 영문 인권경영헌장 제작 및 협력사 인권증진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공사 내부와 협력사 전반으로 인권경영을 확산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송상근 사장은 "인권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고객, 지역사회까지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책임 있는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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