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용 기자]

사진 상 좌: 보드판 든 3인 좌로부터)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김남일 사장iM뱅크 공공금융그룹장 신용필 상무(중간)경주시 송호준 부시장(사진제공=iM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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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황병우 iM뱅크 은행장은 4일 "APEC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하는 자리에서 경주와 함께 따뜻한 연말을 만들 수 있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금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기 위해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야외광장에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 김남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김재왕)와 함께 '2025년 사랑담은 김장나눔 행사'에 참여해 후원금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iM뱅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경주에서 열린 '2025 APEC KOREA'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하며 추운 겨울철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한 나눔 활동으로 마련됐으며, 오전에 진행된 전달식에는 iM뱅크 공공금융그룹장 신용필 상무를 비롯하여 경주시 송호준 부시장,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김남일 사장,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김상영 부회장 등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한편, iM뱅크는 "이번 행사가 김치 담그기, 포장, 스티커 부착 등 김장 나눔을 위한 봉사활동에 이어 기부금 전달식으로 이어져 각 기관 대표들이 지역을 위한 연대와 협력의 의미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김장행사에서 대한적십자사 봉사원 60명이 정성껏 김치 2,100kg을 담갔고 완성된 김치는 경주시 위기가정 및 다문화가구 3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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