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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신세계 센텀시티, ‘사랑의 김장 나눔’으로 지역상생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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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치 1004포기,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

    헤럴드경제

    신세계 센텀시티는 지난 3일 해운대구청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전달식을 진행해 김치 1004포기를 기부했다 [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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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부산)=이주현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는 지난 3일 해운대구청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지역 상생 및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김장 나눔은 2009년 백화점 개점 이후 매년 이어오고 있는 행사다.

    전달식에는 김성수 해운대구청장과 구청 관계자, 곽영민 신세계 센텀시티 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김치특화시장’으로 알려진 반송큰시장에서 구매한 재료로 담근 김치 1004포기는 홀몸 어르신 등 250세대에 전달돼 지역 상인과 소외계층 모두에게 도움을 줬다.

    곽영민 점장은 “올해도 김장 나눔을 통해 지역 전통시장과 상생하고,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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