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5 (금)

    일본, 중국 무인기 대응 위해 내년부터 검증 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일본이 중국의 무인기 비행 접근에 대응해 전투기를 긴급 발진하는 대신 무인기를 활용해 대응하기 위한 검증을 내년부터 3년 동안 진행한다고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를 위해 방위성은 미국산 무인기 '시 가디언'을 투입해 무인기 대응의 실효성을 검증할 사업비 11억 엔, 우리 돈 104억 원을 내년 예산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중국 무인기에 대한 본격적인 무인기 대응은 시 가디언 4대를 추가 취득해 해상 자위대의 가고시마현 가노야 항공기지를 거점으로 2028년부터 운용할 계획에 맞춰 준비합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