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층 목구조건축물로 공공 건축 탄소중립 선도
고령자 치매극복 지원 및 규범 준수 경영시스템 인증 추진
산림복지 기반 ESG 운영·관리 체계 높이 평가
4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제12회 마이클 포터상 시상식'에서 수상한 연성훈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미래전략본부장(오른쪽).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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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하 진흥원)이 ESG경영 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3년 연속 마이클 포터상을 수상했다.
마이클 포터상은 산업정책연구원이 ESG 경영활동으로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인 기업의 성과와 노력을 알리기 위해 수여한다.
진흥원은 국내 최고층인 7층 목구조건축물로 공공건축 부문 탄소중립을 선도하고, 노인정책 전문기관과 협력한 고령자 치매극복 지원, 규범준수경영시스템 인증 등을 시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산림복지를 통해 ESG를 체계적으로 운영·관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이번 수상은 전사적 ESG 경영의 노력과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산림복지를 통해 전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ESG 경영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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