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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레고랜드, 동절기 호텔 투숙객 대상 특별 프로그램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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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절기 운영되지 않는 평일 '프라이빗 미니 투어' 운영

    크리스마스 맞아 '산타의 깜짝 방문 패키지' 등 진행

    쿠키뉴스

    레고랜드가 겨울 시즌을 맞아 호텔 투숙객 대상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레고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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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연말과 겨울 시즌을 맞아 12월과 내년 2월 두 달 동안 '프라이빗 미니 투어'를 진행한다.

    프라이빗 미니투어는 파크가 열리지 않는 평일 중 특정일에 오직 호텔 투숙객들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프로그램이다.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오전 11시 20분부터 참여할 수 있고, 특별 개방된 레고랜드에서 4D 시어터 영화 관람, 미니랜드와 빅샵 등 레고랜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두 가지 어트랙션을 자유롭게 만끽할 수 있다.

    브릭스트릿 카페에서는 따끈한 음료와 간식이 마련돼 놀이공원을 통째로 빌린 듯한 색다른 경험과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주말 호텔을 찾는 이들을 위해서는 '세컨 데이 프리 패키지'가 마련됐다. 금요일과 토요일에 체크인하고 당일 레고랜드를 함께 예약하는 투숙객 전원에게 체크아웃을 하는 다음 날에 사용할 수 있는 레고랜드 입장권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다. 연말과 설 연휴인 29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와 2월 설날 기간에도 세컨 데이 프리 패키지 이용이 가능하다.

    8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는 객실 1박을 하며 크리스마스 테마로 된 롤케이크와 미니피겨 3종, 장갑 등의 선물을 받아볼 수 있는 '윈터 스윗 패키지'도 출시된다. 특히 24일과 25일 체크인을 하는 투숙객에서는 예약된 시간에 레고랜드 호텔 객실로 산타클로스가 찾아가 선물 보따리 속 부모가 미리 준비한 멋진 선물상자를 대신 전달하는 '산타의 깜짝 방문 패키지'도 진행된다.

    레고랜드 관계자는"특별한 기억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레고랜드 호텔에서 저마다 원하는 방식으로,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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