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 및 노사민정 실천협약체결공동선언대회 개최 사진=삼척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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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삼척시는 5일 쏠비치 삼척에서 2025년 노사민정협의회 회의를 열고 지역 노사민정 활성화 사업을 공유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노동자·사용자·시민 대표와 삼척시, 시의회, 고용노동부 관계자가 참석해 삼척형 교육훈련시스템 구축을 위한 실천협약서 체결과 공동선언문 채택을 진행했다.
협약서에는 초고령사회와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해 지역 산업 특성에 맞춘 맞춤형 직업교육 시스템을 마련하겠다는 의지가 담겼으며, 공동선언문은 지역 인재 역량 강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사민정이 함께 노력한다는 내용을 포함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상생과 협력으로 지역사회의 밝은 미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사민정협의회가 주도적 역할을 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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