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교 교육혁신지원센터가 지난 4일 진행한 ‘생성형 AI를 활용한 실무 교수법 특강’모습(사진제공=영진전문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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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최재영 영진전문대학교 총장은 " AI 기반 교수법이 교육방식의 변화와 교수자–학습자 간 새로운 상호작용을 이끄는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며, "이에 구성원이 변화의 흐름 속에서 자신감 있게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혁신지원센터가 교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생성형 AI를 활용한 실무 교수법 특강'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5일 말했다.
영진전문대학교에 따르면, " 지난 4일 오후 교내 정보관 401호에서 열린 이번 특강은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교수자의 디지털 교수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현장에서 AI 기반 교육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대학 혁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특강에는 교원과 직원 60여 명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영진전문대학교는 "이번 강연을 타임리 GPT 박종구 이사가 맡아 'AI 트렌드와 생성형 AI 실습'을 주제로 진행했다. 강의는 최근 생성형 AI 기술의 동향 소개, 실제 수업 도입 사례 분석, 실습 중심 프로그램 등이 다뤄져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영진전문대학교는 " 참가자들이 ChatGPT, Perplexity, Claude, Gemini, LLaMA 등 8종의 생성형 AI 도구를 직접 활용해 수업자료 개발, 평가 문항 제작 등 교육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역량을 익혔고 교직원을 대상으로는 행정 업무 개선에 필요한 AI 도구 활용 방안을 탐색하며, 대학 전반의 디지털 전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또한, 영진전문대학교는 "교육혁신지원센터가 이날 교수법 특강 참여자 전원에게 8종의 생성형 AI 도구를 무상 제공했으며, AI·DX 전환 중심 학과로 선정된 시범 계열(컴퓨터정보계열, 글로벌시스템융합과, 아트미디어계열) 재학생에게도 무상 지원하는 등 대학 구성원의 AI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한 실질적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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