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6 (토)

    "허위·과장 표현 지양" 공영홈쇼핑 '방송심의교육' 실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임직원 123명 참여

    파이낸셜뉴스

    공영홈쇼핑 방송심의 교육 및 테스트. 공영홈쇼핑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공영홈쇼핑은 상품기획자(MD)·PD·쇼호스트를 위한 '방송심의 교육 및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방송 제작과 진행 인력들의 심의 규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영홈쇼핑은 제재 리스크 최소화를 위해 2017년부터 매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4회차에 걸쳐 진행된 올해 교육에서는 직원 123명이 심의 규정과 최근 동향 및 제재 사례를 배웠다. 이후 실무 적용도를 점검하는 테스트를 시행했다.

    성혜영 공영홈쇼핑 방송심의팀장은 "허위·과장 표현을 지양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을 하기 위해 심의 교육을 진행했다"며 "상품 가치를 사실 그대로 전하는 정직한 방송으로 소비자 신뢰를 쌓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