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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5 (금)

    하남시, 시정 현안 논의 위한 정책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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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교육·신도시 기반시설 등 현안 점검

    서울경제TV

    (사진=하남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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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제TV 하남=김채현 기자] 하남시는 4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 현안 점검을 위한 정책협의회를 열어 교통, 교육, 신도시 기반시설 등 주요 과제를 논의했다.

    협의회에서는 3·9호선 연장,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 등 주요 철도사업의 추진 상황이 공유됐으며 시민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한 향후 대응 방향이 논의됐다.

    교육 분야에서는 내년 상반기 개청을 목표로 추진 중인 하남교육청 신설과 학교별 특화 교육 지원 방안이 검토됐다. 시는 교산신도시 조성과 관련해 생활 SOC 확충과 광역교통망 구축의 차질 없는 진행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시정 주요 현안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협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ch_0205@sedaily.com


    김채현 기자 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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