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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5 (금)

    컴투스홀딩스, '탈리온' 후속작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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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경제

    [출처=컴투스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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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투스홀딩스는 유티플러스인터랙티브가 개발 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로젝트 V(가제)’의 글로벌 퍼블리싱(유통‧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컴투스홀딩스와 두 번째 협업을 진행하는 유티플러스인터랙티브는 2006년 설립 이후 MMORPG ‘탈리온’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에서 개발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프로젝트 V는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 중인 ‘탈리온’의 정식 후속작이다. 전작의 호쾌한 액션성과 전투 감각을 계승하면서 현재 시장 흐름에 걸맞는 새로운 방향성으로 제작한다.

    기존의 페이투윈(지출을 통한 승리) 방식에서 벗어나 플레이에 따른 자연스런 성장과 그 과정의 재미를 추구한다.

    향상된 그래픽과 연출을 통해 몰입감을 극대화하고, 경쟁 중심의 PVP(이용자간 대결) 대신 협동 기반의 성장과 목표 달성의 즐거움에 초점을 맞춘 게 특징이다.
    아주경제=한영훈 기자 ha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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