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2025 K-SUUL AWARD 전시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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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내외39(NAEOE 39)’가 국세청 주관 ‘2025 K-SUUL AWARD’에서 소주 부문 수상하며, 국내외 주요 주류대회에서 잇따라 성과를 기록했다. 이번 수상은 한국 증류식 소주의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한 사례로 평가된다.
내외39는 이번 어워드뿐 아니라 ‘2025 대한민국 주류대상’과 세계 3대 주류 품평회 IWSC(International Wine & Spirit Competition)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품질 경쟁력을 공고히 했다. 한국 발효 방식과 글로벌 증류 기술을 결합한 제품이 국제 무대에서 연속적으로 호평을 받은 점이 주목된다.
내외디스틸러리 최영웅 대표와 김태건 이사는 “한국 고유의 가양주 문화를 세계 기준에 맞춰 재해석하고, 새로운 ‘K-스피릿’ 영역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내외디스틸러리는 지난 10월 트래비스 스캇 내한 공연 애프터파티 단독 스폰서로 참여하는 등 문화 콘텐츠와 연계한 글로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사진 설명: 2025 K-SUUL AWARD 수상업체 내외디스틸러리㈜농업회사법인 / 좌측부터 임광현 국세청장, 최영웅 대표, 김태건 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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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제품 ‘내외39’는 전통 삼양주 방식으로 발효한 원액을 국내 최초로 위스키형 단식 동증류기로 증류해 쌀 향미와 부드러움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다. 은은한 단맛과 부드러운 목넘김, 균형 잡힌 향 레이어가 특징이며, 검은빛 병과 분청사기 감성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국내·국제 시상식에서 잇따라 인정받은 내외39는 한국 증류식 소주가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로 떠오르고 있다. 내외디스틸러리는 앞으로도 한국적 가치를 담은 증류주로 글로벌 ‘K-스피릿’ 시장을 넓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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