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는 지난달 28일 밤 11시 50분쯤 경기 남양주시 평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신호를 기다리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운전자를 숨지게 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당시 A 씨가 오토바이와 접촉사고를 내고 신호대기 중이던 또 다른 오토바이와 택시를 잇따라 들이받으면서 A 씨 차량을 포함해 모두 6대가 피해를 봤습니다.
또 아들과 함께 귀가하던 5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지고, 아들과 택시 운전자 등 6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는데,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하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이수빈 (sppnii2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