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9시7분쯤 청주시 청원구 3순환로 오동분기점에서 차량 9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사진=충북소방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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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운전자 등 18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화물차가 신호를 기다리던 앞차를 들이받으면서 충격이 밀린 차들이 잇따라 부딪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앞차를 제대로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청주지역에는 전날 저녁부터 2.5㎝의 눈이 내렸다.
청주=윤교근 기자 segey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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