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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주식회사 주복철강(대표 이병갑)은 5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2015년 진천 산수산업단지에 입주한 주식회사 주복철강은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도입과 자동화 설비를 보유, 연간 18만톤의 다양한 철강제품 생산이 가능한 기업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연말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는 등 나눔 선도 기업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병갑 대표는 "추운 겨울날이 지속되는 요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 넓은 범위에서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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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신유철 북경 천진 대기공조㈜ 대표도 진천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신 대표는 올해로 3년 연속 진천군에 기부를 이어가며 고향사랑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신 대표는 "고향사랑기부가 고향 진천을 위한 중요한 재원이 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더욱 많은 이들이 참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주신 신유철 대표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기부금은 진천군의 고향사랑기부금사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신 대표는 진천 이월면 출신으로 이월초·중학교를 졸업한 후 대전 한온시스템㈜에서 생산업무를 담당했으며 이후 아성공조(주) 대표이사를 거쳐 현재 북경 천진의 대기공조(주)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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