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관광자원 연계방안·안전관리강화 정책 등 공유
도(道), 한국교통안전공단, 14개 시군 공무원 등 40여 명 참석
도(道), 한국교통안전공단, 14개 시군 공무원 등 40여 명 참석
사진|강원특별자치도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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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강원특별자치도는 12월 5일(금) 원주시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에서 「2025년 강원 케이블카 정책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도내 케이블카·모노레일 등 궤도시설을 운영하거나 신규 설치 예정 시군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지역 관광자원과의 연계 운영 전략 마련과 궤도시설 안전관리 제도 강화 등을 위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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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에서 국립 강릉원주대 관광경영학과 강상국 교수는 국내·외 케이블카의 관광 연계 모델 등 현장사례를 강의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 김성하 차장은 사고·운행장애 통계와 주요 원인 등에 대한 예방대책을 중점적으로 설명하였다.
아울러, 신규 케이블카 추진 예정시군을 대상으로 케이블카 건설 절차 및 인허가 유의사항을 설명하였고 최근 도에서 추진중인 궤도시설 안전관리 강화 추진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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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권종 강원특별자치도 관광국장은 “이번 워크숍이 궤도·삭도시설을 운영하는 시군의 역량을 강화하고, 케이블카와 지역관광의 연계효과를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내에서 궤도시설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우리도는 앞으로도 운영기관·전문가·유관기관의 협력체계를 강화해서 안전하고 편리한 관광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조성·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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