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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5 (금)

    전주시, '호주 출장 술판' 주장 반박..."악의적 폄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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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가 최근 호주 출장 중 '매일 밤 술판을 벌였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악의적 폄훼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전주시 측은 빡빡한 일정을 마친 뒤 숙소에서 가벼운 안주에 소주와 맥주를 소량 마시며 업무를 공유한 소통의 자리였을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우범기 전주시장을 비롯한 호주 방문단은 지난달 5일부터 4박 7일간 브리즈번과 멜버른에서 18개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방문단은 미리 챙겨간 술은 소주 10병에 불과했다며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할 뜻을 밝혔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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