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시대 기후 위기 기획취재/영등포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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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영등포시대는 오는 11일 서울 영등포동 자치회관에서 기후 위기 특별강연과 기획취재 토크로 구성된 송년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언론으로서 기후 위기와 환경문제의 공론화를 목표로 하며 영등포시대 창간 1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다.
서천열 영등포시대 회장은 개회사에서 "2025년은 영등포시대 신문사 창간 10주년을 맞이한 중요한 한 해였다"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기후 위기와 환경문제를 공론화하는 데 주력했다"고 밝힐 예정이다.
박강열 대표는 인사말에서 "영등포시대가 앞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해준 자문위원과 공감기자단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녹색전환연구소와 리영희 재단이 주관한 지역신문 기후 위기 기획취재 사업에 선정되어 이를 완수한 것이 가장 보람된 일"이라고 강조한다.
기후 위기 특별강연에서는 문종근 한국 환경 경제연구소 연구위원이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올바른 분리 배출하기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사용하기 △종이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의 실천 사항을 제시한다.
그는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 홈페이지 회원 가입을 통한 참여"를 권하며, 참여자에게 최대 7만 원의 포인트를 지급한다"고 소개했다.
이번 송년회는 영등포시대가 기후 위기와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지역 사회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의 표창을 받는다.
영등포시대는 앞으로도 기후 위기와 관련된 기획취재를 지속하며,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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