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현 기자]

사진/코레일로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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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유지현 기자 = 코레일로지스(대표이사 한상덕)가 4일 '2025 주니어보드 연합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해 남산 일대 환경정화 활동 및 청년 직원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 주니어보드 간 협력 강화를 통해 청년 직원들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조직 간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코레일유통, 한식진흥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등 3개 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남산공원 환경정화 활동을 비롯해 각 기관의 주니어보드 운영 사례 공유, 조직문화 개선 아이디어 논의, 청년 직원들의 성장·소통 활성화 방안 협의 등 다양한 내용의 간담회를 진행하며 협력의 폭을 넓혔다.

한상덕 코레일로지스 대표이사는 "청년 구성원들의 자율적인 사회공헌 참여와 공공기관 간 협력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만들어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니어보드가 혁신과 소통을 주도하는 조직의 핵심 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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