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
▲ 법무부는 5일 정부과천청사에서 'K-STAR 비자트랙' 제도 참여 대학으로 선정된 32개 대학에 현판과 지정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국내에서 석·박사를 취득한 이공계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이 확정되지 않아도 대학 총장의 추천만으로 거주(F-2) 자격을 즉시 부여하고, 향후 연구 성과에 따라 영주권(F-5)과 특별귀화 취득 기회까지 연계해준다. 기존에 5개의 과학기술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던 이 제도는 내년 1월부터 32개 대학으로 확대된다. 연간 100명 수준이던 우수 연구 인재 유치 규모는 향후 연간 500∼600명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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