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개 프로그램·840명 참여 성과 공유
대학 최초 아메리칸코너 1주년 기념
부산아메리칸코너 개관 1주년 기념행사 참석자 기념사진ㅣ국립부경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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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부경대학교는 지난 3일 미래관 1층 부산아메리칸코너에서 개관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 추진된 교육·문화·국제교류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한·미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기념행사에는 배상훈 총장을 비롯한 국립부경대 관계자들과 주한미국대사관 제임스 R. 헬러 부대사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행사는 부대사의 특별 강연과 프로그램 성과 공유 등 리셉션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부산아메리칸코너는 주한미국대사관이 전국 5곳에서 운영 중인 지역 기반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국립부경대가 대학 최초로 설치했습니다. 개관 이후 유학박람회, 유학생 축제 등 미국 정치·외교, 영어역량 강화, 유학·장학 정보 제공을 위한 50여 개 프로그램이 운영돼 84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부산아메리칸코너는 월 3~6회의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지역사회와 캠퍼스 구성원에게 꾸준히 제공하며 국립대학의 국제화 기여 사례로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국립부경대는 앞으로도 부산아메리칸코너를 기반으로 다양한 국제교류 및 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한·미 협력의 상징적 공간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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