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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5 (금)

    25년 넘게 나눔…리베라관광개발 김태명 회장, 창녕에 1억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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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리베라관광개발 김태명 회장 기탁
    [경남 창녕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창녕군은 리베라관광개발 김태명 회장이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써달라며 1억원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창녕 출신인 김 회장은 25년 넘게 도내 장애인과 독거노인,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며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

    도내 18개 시군을 돌며 경로 위안 행사, 장학금 전달, 사랑의 쌀·난방유 후원 등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지금까지 60억원이 넘는 금액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제59회 납세자의 날'에는 정부로부터 산업포장을 받아 성실한 납세와 사회공헌에 기여하는 모범 기업인의 면모를 보였다.

    성낙인 군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하는 김 회장의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home12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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