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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5 (금)

    與진선미, 국회서 '공공기관 일·가정 양립 정책'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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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공공기관 일/가정 양립 증진을 위한 전략적 방안 모색' 세미나
    [국가경영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공공기관의 일·가정 양립 정책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5일 국회에서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 주최, 국가경영연구원(정해방 이사장) 주관으로 개최된 세미나에서는 현행 일·가정 양립 정책의 현황과 문제점,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정해방 국가경영연구원 이사장은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2023년 0.72명으로 세계 최저 수준으로 추락하고 있다"며 "저출산 해소를 위한 일·가정 양립 정책이 더 활성화돼야 한다"고 말했다.

    세미나에서는 홍석철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일·가정 양립 정책 현황과 개선 방향'에 대해 발표했으며 이복실 전 여성가족부 차관을 좌장으로 한 토론도 진행됐다.

    stop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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