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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 여성임원진 일동은 지난 4일 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를 방문해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라면 30박스, 과일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여성임원들은 이날 경남지부에서 진행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에도 참여해 힘을 보탰다.

한 여성 임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범죄 예방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도록 하겠다"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동부, 창원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다모임 멘토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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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노동부) 창원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는 5일 창원지청 청사 중회의실에서 지역 내 안전보건 수준 향상을 위해 7월25일부터 약 5개월간 진행한 '창원지역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다모임 멘토링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노동부는 지역 안전보건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한 우수 멘토인 현대모비스 창원공장, 볼보그룹코리아, 현대위아 3개사와 우수 멘티인 유진한일합섬 의령지점, 금강공업 창녕공장, 일광메탈, 대신금속, 도유사, 중앙기계공업 6개사에 대해 시상했다.

이번 안전보건 다모임 멘토링은 조선업 등 제조업 안전보건 관리 노하우 공유, 우수 안전관리 체계 및 현장 작동성 견학 등 전반적 역량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하고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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