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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5 (금)

    [바이오스냅] 유한양행, 지역사회공헌인정제 3년 연속 최고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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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바이오그룹, 한화손보·한화생명과 헬스케어·보험 융합 협력

    한미약품 비만약, 식약처 신속심사 대상 지정

    연합뉴스

    유한양행
    [촬영 김성민]



    ▲ 유한양행[000100]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본사, 중앙연구소, 생산본부 등 3개 사업장이 3년 연속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세 곳 모두 최고등급인 'S등급'을 동시 획득했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는 제도다. 환경·사회·지배구조 등 ESG 경영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의 성과를 5등급으로 평가한다.

    연합뉴스

    차바이오그룹-한화손보·한화생명, 헬스케어-보험 융합 MOU 체결
    [차바이오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차바이오그룹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할리우드 차병원에서 한화손해보험[000370], 한화생명[088350]과 바이오, AI·데이터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금융 분야 협력을 위한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차바이오그룹(차바이오텍·차헬스케어·차AI헬스케어)의 의료·바이오 기술력 및 AI·데이터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역량과 한화 금융·보험사의 사업 인프라를 결합해 보험과 헬스케어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신규 사업을 공동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연합뉴스

    한미약품 본사 전경
    한미약품 제공



    ▲ 한미약품은 연내 허가 신청 예정인 비만약 '에페글레나타이드'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글로벌 혁신제품 신속심사(GIFT) 대상으로 지정됐다고 5일 밝혔다. GIFT는 국내 혁신 의료제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부터 식약처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기존 치료법이 없거나 의학적 개선 가능성이 현저한 혁신 의약품에 대해 신속 심사를 지원해 시장 출시를 앞당기는 제도다. (서울=연합뉴스)

    ha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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