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기 기자]

(제공=충북개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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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개발공사(사장 김순구)는 12월 5일 충주시 내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활 및 문화여가 증진을 위한 지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조성태 충주시의원이 함께해 지역사회 나눔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지원은 충주 지역 어르신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정서적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공사는 살미면 노인복지시설에 TV 및 전자레인지, 주덕읍 노인복지시설에 노래방 기기 및 TV 등 종합 생활·문화 지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시설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편의 향상과 여가 프로그램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순구 사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하고 즐거운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공사의 작은 나눔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충북개발공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북개발공사는 앞으로 노인복지, 정서지원 프로그램, 생활환경 개선, 지역문화 활성화 등 충북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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