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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5 (금)

    금감원, 금융권과 함께 ‘사랑의 온기 나눔’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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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탄 10만장, 난방유 5400L 기부

    “금감원, 나눔 활동 지속할 것”

    아시아투데이

    /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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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투데이 김민혁 기자 = 금융권이 연말을 맞아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5일 금융권과 함께 서울 서대문구 개미마을을 찾아 '사랑의 온기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나눔 활동엔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 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저축은행중앙회, 여신금융협회, 코스닥협회, 우리은행, 케이뱅크 등이 참여했다.

    금감원과 금융권 참여기관은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공동 후원금을 마련해 연탄은행에 연탄 10만장과 난방유 5400L를 기부했다.

    이 중 연탄 4000장과 난방유 600L는 이세훈 수석부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독거노인과 영세가정에 직접 배달했다.

    이 수석부원장은 "금융권이 힘을 모아 실시한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이웃과의 상생 노력이 지역 사회에 더욱 확산될 수 있길 기대하며, 금융감독원도 금융권과 함께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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