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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김윤정 대구광역시 미래모빌리티과장은 "12월 5일, 'SDV와 미래모빌리티 & CES 2026 프리뷰 세미나'를 개최하고 지역 자동차부품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에 따르면, "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과 함께 12월 5일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SDV와 미래모빌리티 & CES 2026 프리뷰 세미나'를 개최했는 데 이번 세미나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6'에서 선보일 혁신기술 등을 사전에 알아보고, 모빌리티 산업 변화에 대응할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고 전했다.
대구광역시는 "지역 자동차부품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SDV와 미래모빌리티 전망'을 주제로 김현수 성균관대 명예교수가 먼저 발표자로 나서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진화하는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대응 전략을 소개했으며 이어 'CES 2026 프리뷰'에서는 최형욱 퓨처디자이너스 대표가 연사로 나서 미래 혁신기술과 산업 트렌드를 전망하고 지역에 미칠 영향에 대해 심도 있는 통찰을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구광역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기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전달과 함께 기업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지역 기업들이 경쟁력을 찾출 수 있도록 정책 수립에도 활용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대구광역시는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과 함께 지역 자동차부품기업의 미래차 전환을 위한 기업 역량강화, 애로 해결 등을 지원하기 위해 미래차 전환 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상담이 필요한 기업은 누리집, 카카오톡 채널(대구 미래차 전환 종합지원센터) 등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고 언급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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