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영국의 반도체 설계업체인 암(Arm)과 차세대 인력 양성에 협력하자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어제(5일) 이재명 대통령과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 회장, 르네 하스 암 대표의 접견을 계기로 MOU가 체결됐다고 전했습니다.
김 실장은 "글로벌 최고 수준의 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를 위해 반도체 특화 교육기관인 가칭 '암 스쿨' 설립 논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날 접견에서 이 대통령과 손 회장은 인공지능(AI)에 대한 접근권을 기본권으로 보장하자는 데 뜻을 같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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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현(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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