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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 공개일이 다가오는 가운데, 네이버가 네이버 지도,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등 주요 서비스를 연계한 '네넷(네이버·넷플릭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네이버는 5일 넷플릭스와 흑백요리사2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네이버 지도 앱에서는 '흑백요리사2'에 출연하는 셰프들의 식당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저장리스트'를 선보인다. 5일에 공개한 1차 리스트에서는 미슐랭 2스타를 받은 이준을 비롯해 손종원, 레이먼킴 등 약 30명의 셰프 식당을 확인할 수 있다. 18일부터는 시즌2 출연 셰프들이 운영 중인 식당 전체 리스트를 만날 수 있다.
흑백요리사 시즌1에 출연했던 최현석, 여경래,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 '중식 여신' 박은영 등 10여명의 셰프가 추천하는 '비밀 맛집' 리스트도 네이버 지도 앱 단독으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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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네넷 다이닝'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9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디지털 콘텐츠로 '넷플릭스'를 선택한 신규 가입자, 기존 사용자 중 이벤트 참여 신청자 10명을 선정해 '흑백요리사2'에 출연한 셰프가 직접 준비하는 식사 초대권을 제공한다.
김수호 기자 su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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