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바타: 불과 재' 포스터.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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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불과 재'는 '주토피아2', '윗집 사람들' 등을 제치고 실시간 예매율 1위에 올랐다. 개봉을 열흘 앞두고 예매율이 치솟으면서 흥행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아바타: 불과 재'는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 앞에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며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에서 펼쳐지는 더욱 거대한 위기를 담은 이야기다.
국내에서는 2009년 첫 번째 편인 '아바타'가 1333만 명, 2022년 시즌2인 '아바타: 물의 길'이 1082만 명을 모으면서 연속 1000만 관객을 넘겼다. 이번 영화가 '아바타' 세 번째 편이다. 해외 언론 매체들은 “극장의 존재 이유를 각인 시키는 작품”(버라이어티),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판도라의 세계에 완벽히 몰입될 것”(콜라이더) 등의 호평을 내놓고 있다.
'아바타: 불과 재'는 오는 17일 한국에서 전 세계 처음 개봉한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유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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