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찬디가르의 한 귀금속 가게에 골드바들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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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값은 9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9.70달러(0.47%) 오른 온스당 4237.40달러에 마감했다. 금 현물 가격도 온스당 0.60% 상승한 4211.77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상승했다.
이날 금값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하루 앞둔 가운데 금리 인하가 단행될 것이란 낙관론이 퍼지며 상승세를 보였다.
금은 이자나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아 일반적으로 금리가 인하되면 달러 약세가 이어지고 이는 금값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다.
시장 참여자들은 연준이 이번 FOMC에서 금리를 0.25%포인트(p) 인하할 확률이 87%에 달한다고 전망하고 있다.
밥 하버콘 RJO퓨처스 수석 시장 전략가는 “현재 금 가격의 움직임은 연준이 또 한 번의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이란 시장의 기대가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버콘 전략가는 “2026년 상반기에는 금 가격이 온스당 5000달러를 넘어서는 흐름으로 가고 있다”고 전망했다.
[이투데이/김해욱 기자 (haewookk@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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