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장 핫한 뉴스를 알아보는 핫클릭입니다.
▶ 조세호 자진 하차…"주변 관계 신중했어야"
방송인 조세호 씨가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 tvN '유퀴즈 온 더 블럭'과 KBS '1박 2일'에서 하차합니다.
조 씨의 소속사는 어제(9일) "조세호 씨는 최근 본인에게 제기된 오해와 구설에 깊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프로그램 제작진과 상의 후 자진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불거진 '조폭 연루설'에 대해 조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해명을 남겼는데요.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 신중했어야 했는데 그 모든 인연들에 성숙하게 대처하지 못했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그러면서도 "그 인연으로 인해 제기된 의혹들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사실이 아닌 부분들에 대해서는 필요한 절차를 통해 바로잡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中, '생쥐 포장 떡'에 '생쥐 머리 고춧가루'…위생 논란
중국에서 ‘생쥐 포장 떡’에 이어 ‘생쥐 머리 고춧가루’ 의혹까지 제기되며 위생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무신문 등에 따르면 선전의 한 네티즌은 지난 8일 샘스클럽 즉시배송으로 받은 떡 제품을 개봉하던 중 살아 있는 생쥐가 나왔다며 영상과 사진, 영수증 등을 공개했습니다.
또 구이저우에서는 온라인으로 구매한 고춧가루에서 쥐 머리로 보이는 이물질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구이저우 지앙현 시장감독관리국은 해당 사실을 공지하고 관련 제조사의 원재료와 생산·가공 공정을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한국계 조니 김, 우주정거장서 8개월만에 귀환
미국 항공우주국 NASA 소속 한국계 우주비행사 조니 김이 국제우주정거장에서 8개월간의 임무를 마치고 지구로 귀환했습니다.
조니 김은 러시아 연방우주공사 소속 우주비행사 2명과 러시아 소유스 MS-27 우주선을 타고 우리시간으로 오후 2시쯤 카자흐스탄 초원 지대에 착륙했습니다.
조니 김은 지난 4월 8일 국제우주정거장에 도착해 245일간 NASA의 과학 연구와 실험 등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이번 임무는 조니 김이 2017년 NASA 우주비행사로 선발된 뒤 처음으로 맡게 된 우주 임무이자, 한국계 우주비행사가 우주에서 임무를 수행한 최초 사례였습니다.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손성훈(sunghun906@yna.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