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0 (수)

    [영상구성] 마지막 정기국회도 ‘난장판’…우 의장-나경원 '고성 충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정기국회 마지막 날

    우 의장-나경원 '고성 충돌'

    <나경원 / 국민의힘 의원> "민주당이 이렇게 무도하게 의회를 깔고 앉아서 8대 악법을 통과시키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필리버스터를 시작합니다."

    <우원식 / 국회의장> "몇 차례의 당부에도 불구하고 계속하여 의제와 관련 없는 발언을 하고 계십니다. 이제 사회자 얘기도 안 듣습니까?"

    <우원식 / 국회의장> "마이크 꺼주세요."

    <국민의힘 / 국회 본회의장> "마이크! 마이크! 마이크!

    '무선 마이크'까지 등장하기도

    <더불어민주당 / 국회 본회의장> "빠루도 안 되지만 마이크는 더더욱 안 됩니다!"

    <우원식 / 국회의장> "이런 국회의 모습을 보이는 게 너무나 창피해서 더 이상 회의를 진행할 수 없습니다."

    막말·고성 얼룩진 정기국회

    입법 전쟁 심화되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다솜(dasomkkk@yn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