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청 '2026 노인 일자리 박람회' 키오스크 체험존 모습/사진제공=바른정보기술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부산 남구청이 최근 구청 일원에서 '2026 노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남구노인복지관와 대한노인회 부산남구지회 등 7개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이 참여했다. 행사장에는 시니어층의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을 돕는 '키오스크 체험존'도 마련됐다.
남구청은 이번에 노인 일자리 통합 모집 방식을 시도했다. 기관별로 흩어져 진행하던 접수 절차를 개선, 구청이 한 장소에서 일괄적으로 접수·상담을 제공하는 통합 플랫폼을 구축한 것이다.
행사장 외부에서는 키오스크 체험존이 운영됐다. 노인들이 무인 키오스크 사용법을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된 공간으로, 실습 중심의 체험을 위해 마련됐다.
체험존에는 바른정보기술(대표 김상인)의 파파키오스크가 비치돼 음식 주문, 민원 접수, 승차권 예매 등 실전형 화면 기반의 연습이 가능했다.
체험존을 찾은 한 참가자는 "키오스크가 어려워 직원이나 자녀의 도움을 받는 일이 많았는데 실제 화면과 같아 유익하다"고 했다.
남구청 관계자는 "디지털 전환 속도가 빨라지면서 키오스크 사용은 노인에게도 피할 수 없는 일상이 되고 있다"며 "이번 체험존은 실생활에서 느끼는 두려움을 줄이고 누구나 쉽게 디지털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고 말했다.
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