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시군구 미래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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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델은 기존의 '감(感)'이나 시장 분위기에 의존하지 않고, M2통화량·금리·전세가율·입주물량·매수·매도심리 등 21개 핵심 지표를 통합해 계산한다. 단순 패턴 예측이 아닌 고도화된 AI 엔진으로 설계돼 분양 전략, 가격 산정, PF 리스크 판단 등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정확도 또한 눈에 띈다. 1개월 예측 오차는 대부분 1% 이하, 6개월 예측도 3% 이내로 수렴했으며, 특히 도봉·노원·금천 등 일부 지역은 1%대의 매우 낮은 오차율을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실제 사업지 수요 예측에 바로 쓸 수 있는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데이터노우즈는 단순히 예측 결과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AI 해석 시스템'을 통해 예측의 원인을 설명한다. 금리·전세시장·공급 등 어떤 요인이 지역별 가격 변동에 영향을 미쳤는지 정량적 수치로 제시해 건설사·시행사·금융기관이 데이터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수환 데이터노우즈 CPO는 "부동산 AI가 단순히 예측하는 수준을 넘어, 그 예측이 '왜' 나왔는지 설명 가능하게 만든 것이 이번 모델의 핵심 혁신"이라며 "이제 누구나 시장 변동의 원인을 데이터 기반으로 검증하고 경영진에 보고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데이터노우즈는 이번 모델을 자사 플랫폼 'AI MAS'를 통해 제공한다. 김재구 부사장은 "이제 지역마다 언제 오르고 떨어질지 '6개월 먼저' 확인할 수 있는 만큼 개발사·시행사·금융기관 관련 업계에서 가장 먼저 도입해야 할 모델"이라며 "사업성 검토·분양가 산정·PF 심사에서 한발 앞서가고 싶은 기업이라면 지금 테스트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보경 기자 bkh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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