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현장. 2025.12.10. 전북자치도소방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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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4시 34분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 상림동에 있는 한 사료첨가제 제조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났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큰 화상을 입은 30대 A씨와 경미한 화상을 입은 2명 등 직원 3명을 화상전문병원으로 이송했다.
소방 당국은 이들이 화염이 아니라 뜨거운 물질에 의해 피부 손상을 입었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아연을 배합한 연료를 탱크에 주입하던 중에 폭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창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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