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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1 (목)

    [핫클릭] 박나래, '주사이모' 말고 '링거이모'도 있었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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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가장 핫한 뉴스를 알아보는 핫클릭입니다.

    ▶ 박나래, '주사이모' 말고 '링거이모'도 있었다?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코미디언 박나래가 기존에 알려진 '주사 이모' 외에 또 다른 '링거 이모'도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채널A의 보도에 따르면 전 매니저 측은 지난 2023년 7월 김해 호텔에서 처음 보는 사람이 박나래에게 링거를 놔줬다고 주장했습니다.

    전 매니저측은 이 '링거 이모'에 대해 "의사 가운을 입지 않았고 일상복 차림이었다"고 증언했고 이 인물과 출장 비용을 협의하는 메신저 대화 내용도 공개했습니다.

    ▶ 경찰, '기획사 미등록 운영' 성시경 불송치…누나·법인은 검찰로

    가수 성시경 씨의 누나와 소속사가 문화체육관광부에 등록하지 않고 기획사를 운영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9일 성 씨의 누나와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을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함께 고발당했던 성 씨에 대해서는 회사 운영에 직접적으로 개입했다고 볼만한 증거가 부족하다며 불송치했습니다.

    성 씨의 누나와 에스캐이재원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하지 않은 채 회사를 운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 '양육비 미지급' 김동성 1심 실형…법정 구속은 면해

    두 자녀의 양육비를 미지급했다가 재판에 넘겨진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김동성 씨에게 1심에서 검찰 구형량보다 중한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수원지법은 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김씨에게 징역 6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다만 "피고인을 당장 구금하는 것보다 일정 기한 내 현실적으로 미지급한 양육비를 강제하는 게 미성년 자녀들을 보호하는 것에 더 합당하다고 보이는 측면이 있다"며 김 씨를 법정 구속하지는 않았습니다.

    김 씨는 2019년부터 정당한 사유 없이 전 부인 A 씨가 양육하는 두 자녀의 양육비 9천만 원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 이탈리아 요리문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

    파스타와 피자로 잘 알려진 이탈리아 요리가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인정받게 됐습니다.

    현지시간 10일 AFP 통신 등은 유네스코가 이날 인도 뉴델리에서 20차 무형문화유산 회의를 열고 이탈리아 음식 문화를 등재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탈리아 언론들은 단일 요리가 아닌 한 국가의 음식 문화가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부와 업계는 이번 유네스코 결정이 이탈리아 관광에 호재가 될 것으로 기대하지만, 일각에서는 이탈리아 전통 음식이 상업적으로 획일화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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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나(bonama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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