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현지 시간 11일 우량주 중심의 다우는 전날 미 기준금리 인하의 영향으로 전 거래일보다 1.34% 급등한 4만8,704.01에 거래를 마쳐 신고가를 썼습니다.
대형주 위주의 S&P도 0.2% 상승해 종가 기준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오라클 실적 쇼크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0.26% 하락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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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구(sunggu3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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