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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2 (목)

    전국에 눈 '펑펑'…강원 15㎝·서울 7㎝ 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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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이번 주말 동안 눈 대비를 철저히 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내륙 곳곳에서 최고 15㎝의 강하고 많은 눈이 쏟아집니다.

    내일도 서해안에서 강설이 예상되는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동혁 기자!

    [기자]

    현재 인천과 목포 등 서해안으로 겨울비가 내리는 가운데, 눈비는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오전에는 주로 비로 내리겠고 기온이 떨어지는 오후부터 눈으로 바뀌어 내리겠습니다.

    서울과 경기, 강원 등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는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낮에 경기북부를 시작으로 늦은 오후부터는 서울과 경기남부에서도 강한 눈이 쏟아지겠고, 충북과 전북, 경북 등까지 시간당 1~3cm 강설이 예상됩니다.

    내륙 곳곳으로는 대설특보가 내려지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동부, 서울 동북권과 강원에는 대설예비특보가 발표됐습니다.

    예상 적설은 강원 내륙이 15cm 이상, 충북 10㎝ 이상, 경기 북부와 남부에서도 3에서 10㎝의 적설이 예상됩니다.

    서울과 전북북동부, 경북북부내륙에도 2~7cm에 달하는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이번 눈은 오후부터 밤까지 길게 이어집니다.

    무거운 눈의 하중을 견디기 어려운 축사나 비닐하우스, 약한 구조물은 붕괴 사고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또 보행이나 차량 운행 시 빙판길과 눈길에 미끄러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기상청은 내일도 서해상에 구름대가 발달하며 충남과 호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휴일 제주산간은 최고 8㎝, 대전과 세종, 전북 등에도 1에서 5㎝의 눈이 쌓일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 송아해]

    #추위 #기상청 #주말날씨 #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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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혁(dhkim100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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