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와 이스라엘에 폭풍 바이런이 상륙하며 홍수가 발생해 10명이 넘게 숨졌습니다.
현지시간 12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하루 동안 가자지구 전역에 걸쳐 호우 피해가 발생해 14명이 숨지고, 부상자도 여럿 나왔습니다.
또 피란민들이 사용하는 텐트 2만 7천개 이상이 침수되거나 파괴돼 총 25만 명이 폭풍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스라엘에서도 폭우가 이어지면서 남성 2명이 숨지고, 10대 소녀가 실종되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가자지구 #홍수 #침수 #폭풍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신주원(nanjuhee@yna.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