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이 군산 앞바다에 추락했던 '킬러 드론' MQ-9 리퍼 기체를 건져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한미군에 따르면 미 공군 제8전투비행단은 추락 지점에서 리퍼 기체를 찾아 육지로 회수하는 작업을 최근 마쳤습니다.
주한미군 군산 공군기지에 상시 배치된 리퍼 1대는 지난달 24일 군산시 옥도면 말도리섬 앞바다에서 임무 수행 중 추락했습니다.
리퍼는 장거리 정찰·공격 무인기로, 대당 가격은 400억원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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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림(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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