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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2 (목)

    식품진흥원, 식품기업 혁신·글로벌 경쟁력 강화 지속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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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기업 지원 '4대 비즈니스 모델' 도출

    아시아투데이

    식품진흥원의 '디지털 플랫폼 기반 공동기술개발 사업화 지원' 사업 푸드e음 비즈니스 모델(Business Model, BM)./식품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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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투데이 박윤근 기자 = 식품진흥원은 올해 '디지털 플랫폼 기반 공동기술개발 사업화 지원' 사업을 통해 푸드e음과 디지털 식품정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4대 비즈니스 모델(Business Model, BM)을 도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식품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식품기업의 기획·생산·인증·유통·수출 전주기 과정에 디지털 기능을 체계적으로 적용하고, 플랫폼 활용 가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진흥원은 플랫폼 내 제공 기능과 데이터를 분류·매핑하여 기업 성장단계별 활용이 가능한 BM 구조를 마련했다. 그 결과 신제품 기획형, 생산 최적화형, 인증·수출형, 마케팅형 등 네 가지 모델이 도출됐다.

    신제품 기획형은 시장·트렌드 분석과 원료·제조사 검색 기능을 결합해 기획 속도와 출시 리드타임을 단축하는 방식이다.

    생산 최적화형은 제조사 탐색과 공정 전문가 매칭을 통해 소량 생산에서 대량 생산으로의 전환과 원가 절감, 품질 개선을 지원한다.

    인증·수출형은 HACCP·FDA 등 인증 대비 기능과 수출국별 규제·시장 정보를 연계하여 해외 진출 가능성을 높이는 구조로 설계됐다. 마케팅형은 소비자 판매 동향 데이터와 유통 전문가 매칭 기능을 기반으로 판매 확대와 마케팅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식품진흥원은 기업의 실제 업무 흐름을 기준으로 모델을 재구성했으며, 신제품 기획형은 '트렌드 리포트 활용 → 원료 매칭 → 시제품 개발 → 파일럿 생산', 생산 최적화형은 'OEM 제조사 탐색 → 공정 개선 전문가 매칭 → 대량 생산 체계 확보' 단계로 구체화했다.

    김덕호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사업은 식품기업의 전주기 업무를 디지털 기반으로 연결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성장 모델을 제시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식품진흥원은 플랫폼 고도화와 실증 기반 사업을 통해 식품기업의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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