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오늘 발표된 내용은 수사의 결론이라기보다는 내년 지방선거를 겨냥한 '2차 특검'의 예고편이자 추가 특검 명분을 쌓기 위한 정치 브리핑에 가까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청구한 구속영장의 33%만 발부됐다는 점이 조은석 특검의 신뢰도와 완성도를 단적으로 보여준다며 추경호 전 원내대표에 대한 영장 역시 소명 부족으로 법원이 제동을 걸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곽규택 원내수석대변인 역시 논평을 내고, 역대 최대 규모의 이른바 3대 특검이 연이어 가동됐지만, 국민에게 남은 건 실체적 진실보다 정치적 편향 논란과 무리한 강압 수사에 대한 피로감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들이 만든 특검법에 따라 수사 종료 후 사건은 국가수사본부에 인계하도록 규정돼 있는데 내란의 진짜 동기가 밝혀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추가 특검을 요구하는 건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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