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청 |
(진주=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진주시민 10명 중 8명이 시정 운영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5일 진주시에 따르면 지난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18세 이상 시민 1천1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행정서비스 만족도 조사' 결과 시정 운영 전반에 대해 '매우 잘하고 있다' 또는 '대체로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는 77.7%로 집계됐다.
가장 우수한 성과를 낸 분야로 '문화·관광·체육'(46.8%)을 꼽았다.
이는 진주시가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국제농식품박람회 등 대규모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등 인프라 확충에 힘쓴 결과로 풀이된다.
반면 향후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분야로는 과반인 54.8%가 '경제·일자리'를 선택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필요성을 드러냈다.
세부 사업별로는 '친환경 자전거도시 조성'이 89.4%로 만족도가 가장 높았으며, '도심 속 힐링공간 조성'(89.2%), '정원문화도시 조성'(86.1%) 등 시민들 삶의 질과 직결된 사업들이 호평받았다.
거주환경에 대한 전반적 만족도는 90.9%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만족 요인으로는 '공원녹지·자연환경'이 48%로 가장 많았다.
이번 조사는 전문 조사기관 경남통계리서치가 모바일 및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조규일 시장은 "시민 만족이라는 결실을 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시정 변화를 체감하고 살기 좋은 도시라고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ome12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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