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15일) 브리핑에서, 두 부처의 갈등처럼 비치는 상황을 어떤 식으로 정리할 것인지를 묻는 말에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북한과 대화의 물꼬를 트는 과정에서 갑갑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지 않으냐며, 이런 가운데 두 부처가 다양한 방법을 모색 중이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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